공지사항

혈액 대체제 제조에 줄기세포를 이용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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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9-02-27
조회
1345
2009년 2월 23일
Biotechnology Vol.87, No.8

제대혈 줄기세포로 만든 인공 혈액이 인체를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 단계를 거치고 있습니다.

수십년간, 연구자들은 감염질환의 전파위험성, 혈액형 부적합에 따른 부작용, 그리고 헌혈자를 모아야 하는 어려움을 없애기 위해 인공 혈액을 개발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7 마이크로미터 너비의 적혈구는 인체에 산소를 공급하는 역할을 합니다. 혈액 대체제가 추구하는 목표가 이것이지요.
 
수십억 달러에 달하는 자금이 투여되었음에도 미 식품의약국(Food & Drug Administration) 의 승인을 받은 인간용 혈액 대체제는 개발되지 못했습니다. 이제 프랑스 연구자들이 줄기세포로부터 추출한 적혈구를 가지고 처음으로 인체에 대한 임상시험을 시행하려 하고 있습니다.

화학자들은 과불화탄소(perfluorocarbon)부터 헤모글로빈(hemoglobin)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물질들을 가지고 인공혈액을 만들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연구자들은 약 10여년 전에, 줄기세포를 이용하면 헌혈자의 도움 없이 안전한 혈액을 만들 수 있지 않을까하고 생각하기 시작했다고 파리4대학 혈액연구소의 줄기세포생물학자인 Luc Douay씨는 말합니다. 

이런 생각은 Douay씨와 그 동료들로 하여금 조혈모세포로부터 완전히 성숙한 인간적혈구를 만들어내게끔 하였고, 그들은 이 결과를 Nature Biotechnology (2005,23,69) 지에 발표하게 됩니다.

태아의 탯줄과 성인 골수에서 각각 채취한 줄기세포로부터 배양된 적혈구는 쥐에 투여되었을 때 생존하였습니다.
이 연구는 “세포공학에 있어 중대한 이정표”라고 뉴욕 혈액원의 Mohandas Narla씨는 언급합니다. 그러나 이 방법을 통한 잠재력을 인정하면서도, Narla씨는 2~4 유닛의 수혈가능한 적혈구를 만들기 위해 1 유닛의 제대혈(약 0.5리터)이 필요하다고 지적합니다. 매년 수백만 유닛의 혈액이  필요하기 때문에 헌혈자를 대체할 줄기세포도 금방 부족하게 될 것입니다.

과거에 Douay씨가C&EN에 말하길, 작은 양의 줄기세포로 더 많은 양의 적혈구를 만들기 위해 기법을 발전시켜 왔다고 합니다. 2월 초에, 그는 줄기세포에 기반을 둔 적혈구의 첫 인체임상시험을 계획했고, 실현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해 인체 내에서 적혈구의 수명 120일과 수혈된 적혈구의 수명 30일과 줄기세포로부터 만든 적혈구의 수명을 비교하게 된다고 덧붙였습니다.

만약 이것이 상품화된다면, 환자들에서 거부반응을 일으키는 면역원이 결여된 O형, RH 음성 혈액형인 사람으로부터 얻은 줄기세포로 적혈구를 만들 것이라고 Douay씨는 말합니다. 


영문: 첨부파일

Tina Carvalho/하와이대학교, 마노아